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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D리포트] 배상 판결 4년…결론 못 보고 눈 감는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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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 판결 4년…결론 못 보고 눈 감는 피해자들]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강제동원 배상 판결을 받아낸 지 4년.

이제 아흔넷인 양금덕 할머니가 다시 법원으로 향했습니다.

배상 판결 이행을 위해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 자산에 대한 현금화 결정을 더는 미루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양금덕 할머니/강제동원 피해자 : 사죄라는 것은 일본 가서 고생을 해놔서 (가해 기업에게) 악착같이 내가 노력한 대가를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