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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 대통령, 화물연대에 "명분 없는 요구, 모든 방안 강구해 단호히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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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명분 없는 요구를 계속하면 정부도 모든 방안을 강구해 단호히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9일)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집단운송거부를 빨리 수습하고 현장에 복귀한다면 정부가 화물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들의 어려운 점을 잘 살펴 풀어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