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조성현 기자 = 29일 오후 충북 단양군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충북본부 주최로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2.11.29. jsh0128@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9일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시멘트 분야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무역협회는 이날 김병유 회원서비스본부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국가경제 피해 최소화 및 국민 부담을 막기 위한 금번 시멘트 분야의 운송 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및 불법행동으로 인해 갈수록 산업현장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다른 업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정부는 더 이상 산업 현장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 행동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달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