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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물연대 총파업 엿새째..."업무개시명령 상관없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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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화물연대 파업 현수막…경찰 인력 배치

정부·화물연대 첫 교섭 결렬…엿새째 총파업

"안전운임제 유지·확대" vs "품목 확대 곤란"

정부, 사상 첫 '업무 개시 명령' 발동 초읽기

[앵커]
화물연대 총파업이 엿새째에 접어들었지만, 정부와 화물연대 측은 여전히 파업 쟁점인 안전운임제를 두고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가 업무 개시 명령 발동을 결정하더라도 화물연대 측은 파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라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수 있는 상황인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

[기자]
네, 경기 의왕 컨테이너 기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화물연대 총파업이 장기화하는 분위기인데,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