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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尹, 국무회의서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심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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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해는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 물류 문제가 아닌 국가 경제 전반의 위기로 번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단호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라고 거듭 주문했습니다. 내일 국무회의에서는 업무개시명령이 논의됩니다.

정부의 대처 방향은 황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불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