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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추락 헬기 블랙박스 없다"...부검 등 통해 신원 파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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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강원도 양양에서 일어난 헬기 추락 사고 현장에서 오늘 합동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사고 원인을 규명할 핵심 단서인 블랙박스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사에 난항이 우려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태인 기자!

합동조사가 오늘 오전에 시작됐죠?

[기자]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오전 9시부터 경찰, 소방 등과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위는 헬기 추락 원인을 정밀 분석하기 위해 현장에서 잔해의 위치와 모습 등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