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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한동훈 "더탐사, 민주당과 협업한 정치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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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유튜브 더탐사 측이 어제 자택을 무단으로 찾아온데 대해 "김의겸 같은 주류 정치인과 협업하거나 뒷배를 믿고 과거 정치깡패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청담동 술자리 의혹'등을 언급하며 "민주당과 더탐사는 거짓으로 드러나도 사과를 안 하고 있다"며 "이걸 그대로 두면 국민 누구라도 똑같이 당할 수 있는 무법천지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검찰 수사를 정치의 사법화라고 한데 대해선 "지역토착 비리수사"라며 "정치인이 자기 범죄 방어를 위해 정치를 입히는 '사법의 정치화'가 더 어울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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