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석준 대법관에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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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며 “노동문제는 노(勞)측 불법행위든 사(社)측 불법행위든 법과 원칙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할 29일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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