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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오페라와 '합창'으로 채우는 연말 무대…부천필 12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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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오페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

연합뉴스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2월 공연 포스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오페라와 '합창'으로 채우는 연말 무대…부천필 12월 공연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16∼17일 경기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공연한다. 같은 달 29일에는 부천필의 대표 송년 레퍼토리인 베토벤 '합창' 교향곡으로 관객과 만난다.

명작 오페라를 부천필의 사운드로 해석한 'BPO 오페라' 시리즈로 열리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마스카니의 작품이다. 시칠리아섬을 배경으로 네 남녀의 치정극을 그린다. 소프라노 박현주, 테너 조중혁, 바리톤 최병혁,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등이 출연한다.

29일 열리는 송년음악회 '베토벤, 합창'에서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과 '합창' 교향곡을 연주한다. 웅장하고 숭고한 분위기로 연말에 자주 연주되는 '합창' 교향곡은 소프라노 김형순, 알토 임은경, 테너 이범주, 베이스 아이잭 킴이 함께 들려준다.

연합뉴스

오페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
[거제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국립합창단과 거제시가 을 다음 달 7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은 6·25 전쟁 흥남 철수 작전 당시 피난민 1만 4천여 명을 태우고 부산을 거쳐 거제도까지 항해한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이야기를 소재로 작곡가 이용주가 만든 창작 오페라다.

올해 7월 부산, 거제, 김포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공연한다.

국립합창단 윤의중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바리톤 김종우, 테너 진성원, 소프라노 이한나, 정아영 등이 출연한다. 국립합창단, 가온필하모닉오케스트라,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전석 무료로 공연된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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