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신세계, 센텀시티점 전문관 리뉴얼 통했다…방문 20대 고객수 40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출도 35% 성장…차별화 요소로 MZ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아시아투데이

부산 센텀시티몰 1층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을 이용하려는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부산 센텀시티점은 1층 몰을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으로 오픈한 이후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매출 증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이 20대 고객을 끌어들이며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센텀시티점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 오픈 후 3주간 센텀시티점의 스포츠·아웃도어 부문의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20대 고객의 매출액이 전년보다 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센텀시티점 몰 1층을 방문하는 20대 고객은 리뉴얼 이전 여성 컨템포러리가 위치했던 것과 비교해 40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센텀시티점 전체 20대 고객 방문(전년 대비 25%) 성장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은 지난달 27일 센텀시티점 몰 1층에 160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등산·캠핑·웰니스케어 등 스포츠·아웃도어의 각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살린 공간을 만들고 최신 트렌드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소개하며 차별화된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최근 유행하는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패션 스타일인 고프코어 트렌드에 맞춘 아웃도어 브랜드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을 위해 상품을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으로 연출해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사이클 정비를 위한 미케닉센터를 갖춘 스파이더 매장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업계·지역 최초의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사이클 정비를 위한 미케닉센터를 갖춘 스파이더 매장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 없는 해외 출시 상품만 선보이는 블랙야크 매장과 산장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접목한 코오롱 스포츠, 한국 전통 창호를 연상케하는 아크테릭스 매장 등은 이전에 없던 '새로움'을 선사한다는 평가다.

특별한 전문관도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역 최초로 선보인 살로몬 매장은 오픈 직후 몰려드는 고객들로 계산대 앞에서 줄을 세우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올 상반기 지역 최초로 나이키·아디다스 직영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해 '영 고객'이라면 꼭 가봐야 할 쇼핑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는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으로 전문관 효과를 입증한 만큼 내년 상반기 중에도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업계 초대 규모의 영패션 전문관을 오픈해 미래 고객인 MZ세대 잡기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장 상무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이 색다른 쇼핑 경험을 앞세워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영패션 전문관 등 단계적인 리뉴얼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쇼핑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