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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자막뉴스] "눈물이 쏙 들어가고 소름이 쫙"…위로해 준 친구 사진에 찍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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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키우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 시름에 빠진 여성이 있습니다. 한 친구가 반려견을 수술하고 치료를 받던 내내 함께 있어줘 더 돈독해졌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위로를 하며 건넨 사진 한 장을 보고 소름이 쫙 돋았다는데요. 어떤 사진인지,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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