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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특수본, 경찰 위선 수사 본격화…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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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과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 지휘부에 대한 수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 과정에서 경무관으로는 처음으로 입건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이 특수본에 출석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성민 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오늘(24일) 오전 검정색 양복 차림으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