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 특수본 출석…"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4일) 오전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을 소환했습니다.

박성민 경무관은 오늘 오전 10시, 검정 양복 차림으로 특수본에 출석했습니다.

박 경무관은 정보 보고서 삭제 지시 의혹을 묻는 취재진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박 경무관은 먼저 휴대전화 포렌식부터 참관한 뒤 오후부터 본격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의 별'이라고 불리는 경무관 계급이 이번 참사와 관련해 입건된 건 박 경무관이 처음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