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연재] 뉴시스 '올댓차이나'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반등 개장 후 中 경기둔화 우려로 등락...H주 0.5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3일 그간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로 상승 개장했다가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하면서 경제활동 위축 우려로 다소 출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6.49 포인트, 0.21% 오른 1만7460.9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7.10 포인트, 0.29% 상승한 5918.32로 장을 열었다.

석탄주 중국선화가 2.25%,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1.88%, 중국공상은행 1.88%, 중국해양석유 1.58%, 중국석유천연가스 1.47%, 중국석유화공 1.44% 오르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는 0.41%, 징둥닷컴 0.41%, 검색주 바이두 1.39%,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HD 0.58% 상승하고 있다.

반면 중국 의약품주 야오밍 생물은 5.10%, 부동산주 비구이위안 3.43%, 부동산 관리주 비구이위안 복무 3.43%, 화룬맥주 2.53%, 훠궈주 하이디라오 2.47%, 스포츠 용품주 리닝 2.14% 크게 하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7분(한국시간 11시57분) 시점에는 57.18 포인트, 0.33% 올라간 1만7481.59로 거래됐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58분 시점에 32.61 포인트, 0.55% 상승한 5933.83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