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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치쇼] 정성호 "이재명 겨냥 수사에 이낙연계 움직임? 소설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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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욱, 살기 위해 검찰이 기획한 그림에 맞춰
- 이재명-정진상 정치공동체? 檢의 공범 프레임
- 구속단계서 범죄사실 소명? '증명'된 것 아냐
- 이재명 35년 지켜보니 '안주고 안받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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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2년 11월 23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2부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어제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오늘 친명계 좌장이신 정성호 민주당 의원 모시고 이와 관련된 얘기 좀 나눠보지요. 의원님, 안녕하세요.

▶정성호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일단 이재명 대표 얘기하기 전에 남욱 변호사 얘기부터 좀 해 보지요. 남욱 변호사가 법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여러 얘기를 꺼내고 있는데 남욱 변호사 얘기 쭉 하는데 들어보면 아마 핵심은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천화동인 1호의 지분, '그분'이라고 불렸던, 녹취록에 나왔던. '이재명 시장실 측이다' 이런 식의 표현이 있었고, 성남시장 재선 때랑 경기도지사 때 선거자금을 자기들이 대줬다 뭐 이런 취지가 한 2개 정도 핵심인 것 같거든요. 남욱 변호사의 이 진술들은 어떻게 보세요? 진술은 어쨌든 예전에 하지 않았던 진술을 지금 하고 있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