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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사람이 떨어졌다"…빗길 걷다 주택 틈 사이 추락해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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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저녁 부산에서 40대 여성이 빗길을 걷다 미끄러져 주택 틈새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는 화물차가 승용차와 트럭 등을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시 중구의 한 골목. 소방대원들이 비좁은 틈새에 갇힌 여성을 꺼내려 안간힘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