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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광화문 광장 '붉은 물결' 볼 수 있다…서울시 조건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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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붉은 악마의 광화문 광장 사용을 조건부로 허용하면서 거리 응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붉은 악마 측은 지난 대회보다 안전 요원을 세 배 이상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무산되나 싶던 붉은악마의 광화문 거리 응원전이 조건부 승인됐습니다.

이로써 우루과이전이 예정된 내일(24일)뿐 아니라, 나머지 조별리그 때도 응원전을 열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