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택임대차 제도개선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2022.11.11 pang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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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는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 등 국토위 소속 의원과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한다.
화물연대는 '이번 총파업은 유례없이 강력한 파업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부가 안전운임제 보장 관련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게 이유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연대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6월 합의한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은 영구 시행이 아니라 적용 기간을 추가 연장하는 한시적 시행이라면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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