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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세청 "1세대 1주택자 23만 명에 종부세…평균 109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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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값 상승의 여파로 올해 1세대 1주택자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낼 사람이 23만 명에 이른다고 국세청이 밝혔습니다.

종부세가 고지된 1세대 1주택자는 작년 지난해의 15만 3천 명보다 50.3% 늘었고, 문재인 정부 첫해의 3만 6천 명과 비교하면 6배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고지세액은 모두 2천49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7% 늘었고 2017년 151억 원의 16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