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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남욱, 오늘 새벽 석방…"천화동인 1호, 이재명 측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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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새벽에 석방된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특혜의혹 재판 증인신문에서 천화동인 1호가 이재명 대표 측 지분이라고 증언했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대표 측에 4억 원 이상 선거 자금을 건넸다는 내용도 폭로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구속기간 만료로 오늘 새벽 석방된 남욱 변호사.

서울중앙지법 근처 숙소에서 잠시 휴식한 뒤 대장동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