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6일까지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전파로 열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전파방송 기술대상·각종 공모전 시상식·전파방송산업 진흥 유공자 공로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가 전파방송기술대상 대통령상을, LG유플러스[032640]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전파방송 진흥유공자에는 조경식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전국 각지에서 전파방송 우수제품 전시, 전파·방송 신기술 세미나 등 20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전기차 무선 충전, 이음 5G 주파수 공급, 스마트폰 UWB(초광대역 무선 기술) 탑재 허용 등 과감한 전파 분야 규제 혁신을 통해 산업 현장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