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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장동 핵심' 남욱 오늘 새벽 석방…유동규 이어 입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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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구속 기간 만료로 오늘(21일) 새벽 석방됐습니다. 남 변호사는 최근 재판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관여 의혹을 잇따라 제기해왔는데, 먼저 풀려난 유동규 전 본부장에 이어 장외 여론전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대장동 개발 수익으로 1천억 원 이상 배당받은 천화동인 4호 대주주 남욱 변호사가 구속 기간 만료로 오늘 새벽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