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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신무기 발사장에 딸 '주애' 동행…김정은의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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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화성 17형 미사일만큼 주목받은 장면은 김정은 총비서 손을 잡고 있는 이 어린이 모습입니다. 2013년쯤 태어난 김정은의 둘째 김주애로 추정됩니다.

왜 하필 신형 무기 발사장에 어린 딸을 데려와 공개했는지, 그 이유를 이대욱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이동식 발사대에 실린 화성 17형을 지켜보는 소녀.

발사장을 거닐면서도 김정은 총비서의 손을 내내 잡고 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와 부인 이설주를 꼭 닮은 외모의 딸로서 북한의 공식 공개는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