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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금투세 조건부 유예"…"조건 없이 2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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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식으로 5천만 원 이상을 벌면 세금을 매기도록 한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2년 미루자는 정부 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치열합니다. 민주당이 증권거래세를 낮추는 조건으로 유예할 수 있다고 한발 물러섰는데, 국민의힘은 조건 없이 원칙대로 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주식이나 펀드 같은 금융투자 소득이 5천만 원이 넘으면 세금을 부과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