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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20배 빠른 5G'는 공수표…정부 "주파수 박탈"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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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신사들이 기존의 LTE 서비스보다 20배 빨라진다고 했던 5G 서비스가 광고한 속도에 훨씬 못 미친다는 불만이 많았지요. 통신사들은 3년이 지나도록 약속한 기지국도 제대로 세우지 않았던 건데, 이번에 정부가 주파수를 박탈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형 단말기도 5G 전용으로만 내놓으면서 고객 몰이를 했던 통신사들, 그러나 고객들은 느린 속도에 불만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