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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류미진 총경도 특수본 출석…'윗선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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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에 오늘(18일) 오전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조금 전에는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에 대한 조사도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윗선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모양새입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이 오늘 오후 서울 마포구 경찰 특별수사본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