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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윤 정부 첫 예산안 심의…여야 치열한 '삭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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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9조 원 규모의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에 대해 국회가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앞선 예비심사 과정에서는 정부의 중점 과제 예산을 깎으려는 야당의 공세가 이어졌는데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예산안 전쟁의 서막을 알렸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 심사.

이른바 윤석열표로 불리는 경찰국 신설 예산과 이재명표 지역상품권 예산을 놓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열흘 가까이 치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