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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영국, 횡재세 등 세금 더 걷는다…'공공 지출'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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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의 리시 수낵 내각이 세금은 더 걷고, 공공 지출을 줄여 88조 원 규모의 재정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올라 돈을 많이 번 에너지 기업들에게 '횡재세'를 걷기로 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재정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영국 정부가 증세로 250억 파운드, 지출 삭감으로 300억 파운드를 충당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