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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기시다-시진핑 처음 만났다…안보 문제 두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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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어제(17일) 처음으로 만나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사람 모두 관계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동중국해 영유권 문제 등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에이펙 정상회의가 열린 태국 방콕.

두 정상의 첫 만남은 기시다 일본 총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머무는 호텔을 찾아오면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