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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37세 '최고 부자 · 권력자' 빈 살만…국익 위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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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37살인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고 권력자로 모든 것이 가능한 남자, 그래서 '미스터 에브리씽'으로도 불립니다. 개혁 정책으로 나라 안에선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동시에 반체제 언론인 암살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함께 인권을 경시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김용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빈 살만은 5천억 달러, 우리 돈 670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를 이끄는 왕세자 겸 총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