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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빈 살만 만나러 그룹 총수 총출동…"40조 원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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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도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기 위해 나섰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사우디와 20건이 넘는 투자 협약을 맺었는데, 그게 다 실현된다면 40조 원 규모가 될 거라고 사우디 측은 밝혔습니다.

이어서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굳게 닫혀 있던 흰색 가림막이 열리고, 빈 살만 왕세자가 탄 검은색 차량이 호텔을 나섭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방한 기간 앞뒤로 2주 동안 롯데호텔 방 400개를 통째로 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