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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남동 관저 첫 외국 손님은 빈 살만…"협력 강화"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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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사우디를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의 첫 외국 손님으로 빈 살만 왕세자를 맞았습니다. 두 나라는 에너지와 방위 산업,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협력을 넓혀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오늘(17일) 첫 소식, 최고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