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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빈 살만, 윤 대통령과 회담…"에너지·방산 협력 강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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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와 한남동 관저에서 회담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에너지와 방산 등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새벽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만나 회담하고 공식 오찬을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가 우리나라의 중동지역 최대 교역 파트너이자 경제, 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