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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능 국어 평이, 수학 지난해와 비슷하게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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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시험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국어는 조금 쉽고,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했다는 게 대입상담 교사들의 얘기입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수능에서 1교시 국어 영역은 지난해보다는 조금 쉬웠던 걸로 분석됐습니다.

초고난도 문항 수준도 지난해보다 쉬워져 최상위권에서 국어의 변별력은 약화될 걸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