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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대원미디어-컴투버스, 메타버스를 활용한 IP 콘텐츠 협업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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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기업 컴투버스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업무 제휴 및 컴투버스 내 대원미디어의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원미디어와 컴투버스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기술 및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인기 IP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국내외 인기 콘텐츠를 컴투버스와 함께 새로운 형태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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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컴투버스는 실생활을 그대로 옮겨낸 메타버스”라며 “캐릭터 라이선스, 출판, 방송, 영화 및 전시 등 대원미디어가 기존에 영위하던 비즈니스를 메타버스에 그대로 옮겨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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