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2023 수능 한창…출제위원장 "예년 출제 기조 유지 노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속에 열리는 세 번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수능 출제위원장은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며 "선택과목의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7일) 아침, 서울 여의도여고, 시험장 입실 마감 시간까지 1시간 정도 남겼을 무렵, 수험생들이 하나둘 학교로 들어서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