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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정우성 앞에서 통곡한 모자…이태원 유족 사칭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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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족을 사칭해 각종 후원을 받은 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이태원 참사 유족을 사칭한 50대 여성 A 씨와 10대 B 군을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모자는 이태원역 추모 공간에서 아들이 참사로 사망했다며 유족을 사칭했고요, 의류와 현금, 식사 대접 등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의 사기 행각은 참사 희생자 명단이 공개되면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