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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뉴스딱] 교탁 밑 수상한 휴대전화…1년간 교사 몰래 촬영한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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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탁 아래에 휴대전화를 숨겨 여성 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0대 A 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고등학교 2학년이던 지난해 9월부터 약 1년 동안 여성 교사 8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데요, 휴대전화를 동영상 촬영기능을 켠 채 교탁 아래에 두고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