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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대한상공회의소, 엑스포 유치 이유로 기업들에 "돈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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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상공회의소가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기업들에게 특별회비를 걷어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의도는 좋지만 과거 국정농단 때 전경련이 기업들에게 돈 걷던 것과 뭐가 다르냐는 볼멘소리도 나옵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상의가 10대 그룹에서 걷기로 한 특별회비 관련 문건입니다.

자산 총액 1위 삼성과 대한상의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회장의 SK에 가장 많은 70억 5천만 원씩 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