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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 건도 보고 못 받아서 몰랐다"…"상황실 부재는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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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재 당시 용산경찰서장 · 류미진 당시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 국회 출석해 답변

<앵커>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당시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이 어제(16일)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참사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입을 열었는데, 두 사람은 각각 그날 밤 단 한 건의 보고를 받지 못했다, 상황실에 부재했던 것이 관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당시 관용차로 이동하려다 최초 신고 50분이 지나서야 현장에 도착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