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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소환 하루 만에 구속영장 청구…이 대표 겨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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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업자들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정진상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에 대해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소환 조사한 지 하루 만에 바로 영장을 청구한 겁니다. 검찰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홍영재 기자, 조사할 게 많아서 추가 소환할 거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바로 영장을 청구했네요?

<기자>

네, 정 실장은 어제(15일) 14시간 조사를 받고 밤 11시쯤 청사를 나섰는데, 12시간 만인 오늘 정오쯤 곧바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