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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쓰레기 무단 투기 민원 쏟아지던 땅…'시민농장'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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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은 기흥호수 주변 자투리땅이 시민농장으로 탈바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 기흥호수 주변에 마련된 공세동 시민농장입니다.

시민들이 분양받은 텃밭에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했는데, 경쟁률이 11대 1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