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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문화현장]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4년 만에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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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 내년 1월 1일까지 / 잠실운동장 빅탑]

예술적인 서커스의 대명사 '태양의 서커스'가 4년 만에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1994년에 나온 흥행작 알레그리아를 팬데믹 이후 새롭게 해석한 뉴 알레그리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낡은 질서를 지키려는 어릿광대 왕과 귀족에 맞서 개혁가 브롱크스와 하늘에서 내려온 앤젤들이 힘을 합치고, 왕국에 다시 환희가 찾아온다는 줄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