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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행안부 · 서울시 관계자 줄소환…'재난상황실'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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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특별수사본부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용상구청장과 전 용산경찰서장도 이번 주 안에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어제(15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 인사는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과 서울시 안전총괄과장입니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경찰과 소방 등으로부터 재난 상황을 전달받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