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국제대회서 '반정부' 노래를…홍콩, 주최 측에 강하게 항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 럭비 대회에서 중국 국가 대신 홍콩 반정부 시위를 상징하는 노래가 나와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무슨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라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는데, 홍콩 정부는 한국 총영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그제(13일)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 럭비 대회 홍콩과 한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