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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방위 탐색 '첫 대면'…타이완 · 북핵 두고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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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어제(14일)는 미국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3시간 넘게 이어진 회담에서 바이든과 시진핑 두 정상은 최대 현안인 타이완 문제를 놓고 팽팽히 맞섰습니다. 또 북한 문제는 논의하긴 했지만, 이렇다 할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이 내용은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웃으며 손을 맞잡은 바이든과 시진핑, 두 정상의 첫 대면 회담은 3시간 12분 동안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