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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특수본, 행안부-서울시 관계자 소환…수사 확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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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사고를 수사하는 특별수사본부가 오늘(15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관계자를 소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 실무진들에게만 수사가 머무른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향후 수사가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행안부 직속기구로, 재난 사고 발생 시 경찰과 소방으로부터 접수받은 내용을 유관기관에 전파하는 등 재난 상황을 종합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