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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용산서 전 정보과장 소환…수사 착수 뒤 '첫 피의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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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특별수사본부가 인파 위험을 경고한 경찰 정보보고서를 삭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특수본이 꾸려진 지 2주 만에 첫 피의자 조사입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가 오늘(15일)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 A 경정을 소환조사합니다.

특수본이 수사에 착수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