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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순간 조난 상황 된 패러세일링…허공에서 공포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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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에 낙하산을 연결해 즐기는 스포츠인 '패러세일링'을 하던 엄마와 아들이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하늘에서 30분 넘게 공포에 떨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배에 연결된 낙하산이 허공에 떠 있습니다.

낙하산에는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이 매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