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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젤렌스키, 탈환한 헤르손 찾아 "종전의 시작"…시민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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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개월여 만에 수복한 남부 헤르손을 방문해 헤르손 수복은 종전의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헤르손 지역은 여전히 자국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가 최근 수복한 헤르손주의 주도 헤르손을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격 방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을 격려하며 이번 헤르손 수복이 끝, 즉 종전의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